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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

착실하게 한 걸음에 한 발자국씩 제대로 걸어야 한다. 한 걸음씩 성실한 삶을 채워가는 길 평소 나는 TV 앞에 앉아 콘서트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특히 무대 위 연예인이나 스타가 공연을 끝낸 후 관객이 전달해주는 꽃과 박수갈채, 그리고 극찬하는 눈빛을 받을 때면 그들이 너무 부러웠다. 그런 그들을 동경하며 ‘언제쯤이면 나도 악기를 배워 저들처럼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이런 내 생각을 아버지께 말씀드려 허락을 얻었고, 그렇게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 처음 연습실에 들어갔을 때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악기가 눈에 들어왔다. 연습실에선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소리와 기타 소리만 들려왔을 뿐 다른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때, 문득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나는 긴장했다. 기타를 잡은 자세와 연주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모두 ..
결혼, 가정 생활 등에서 생기는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 하여 결혼 생활에 찾아온 위기, 남편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었던 비결 온라인 채팅에 빠진 남편, 빨간 불이 켜진 결혼 생활 “삼촌, 인터넷에서 채팅하고 이런 건 다 사기에요. 요즘 인터넷에서 사기 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거기에 정말 삼촌하고 살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알아서 하니까 넌 신경 쓰지 마….” 우연히 남편과 조카의 이야기를 듣게 된 자메이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습니다. ‘조카가 왜 저런 말을 하지? 남편한테 여자라도 생겼나? …’ 조카가 떠난 후 자메이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조카가 왜 그런 말을 해요? 여자라도 생겼어요?” 남편은 잠시 멈칫하더니 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사귄 친구와 밥 몇 번 먹은 거야.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이상한 ..
이제 죄에서 정결케 되는 길을 찾다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 받는 길이야 (상) 저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따라 주님을 믿었고, 9살에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 지역 지방 교회의 책임자이셨고, 예배 드리러 갈때마다 늘 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또 아동부 예배도 데려가고 가끔은 이모와 삼촌들과 함께 주일 성찬식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집에 있을 때도 어머니는 늘 성경을 읽어 주거나 기도해주었습니다. 차츰 저는 예수님이 인류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그로 인해 주님을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회개하면 예수님의 풍부한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었지만 저는 아무런 변화도 없고, 학업이 갈수록 많아져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
별 하늘의 비밀을 알게 된 이유 별 하늘을 바라보며 알게 된 비밀 끝없는 별하늘은 늘 사람에게 끝없는 상상과 동경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별하늘은 마찬가지로 저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별하늘을 좋아하는데 어려서부터 좋아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어린 시절을 지내면서 여름 저녁만 되면 늘 시골의 빈터에 누워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을 보면서 외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전설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견우직녀, 북극성, 북두칠성, 간혹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천진하게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유성이 어디서 왔을까, 하늘에 정말 신선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좀 커서 별하늘에 관한 그런 아름다운 전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성좌와 유성우와 극광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
평범하지 않고 출중하며 남다르고 특이해지려고 한다면 문제가 됩니다 왜 우리는 [평범]이 아닌 뛰어남을 선택하려 하는가 한 철학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 여학생은 성적이 좋아 선생님의 애제자였고, 같은 반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롤모델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칭찬에 이 여학생은 자신감을 얻었으며 자존감도 높아갔습니다. 그런데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고 보니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셀 수 없이 많았고 이 학생은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에 그만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양 떼 속의 낙타에 익숙해져 있던 이 학생은 낙타 무리 속의 양이 되기 싫었던 것입니다. 처음의 자신감은 자괴감으로 바뀌었고 심지어는 하버드에 간 것을 후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향에서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부러워했던 나날을 그리워만 했습니다. 오랫동안 생각에 사로잡혀 살..
예배는 크리스천에게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예배]는 드려야 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왜 예배를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예배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깁니다. 사실 예배는 크리스천에게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예배를 가기 싫어하던 글쓴이가 나중에는 예배를 즐기게 되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다음은 자매님의 실제 체험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저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예배의 의미를 잘 모르기도 했고, 집안에 일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아들이 만두 빚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고, 내일은 딸이 찐빵 찌는 걸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또 남편도 챙겨야 하고, 한국어 공부도 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교회와 집이 먼데다 나이가 들어서 쉽게 피곤해져 틈만 나면 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예배를 드..
은혜 간증 — 어떻게 하나님을 따르고, 인생 최대 재산을 가질 수 있을까 은혜 간증 — 하나님을 따르고, 인생 최대 [재산]을 가지다 부자를 꿈꿨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다 저는 어려서부터 돈이 없는 궁핍함을 맛보았기 때문에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10여 년을 고생스럽게 공부해서 겨우 삼류 대학밖에 못 갔지만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여전히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저는 영어 강사 일을 구했고, 2년 동안 일한 동료의 급여가 겨우 2000여 위안(한화 약 33만 원)이라는 것을 알고 의연히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 후, 저는 잇따라 상하이(上海), 칭다오(青島)의 훈련 학교에 들어가 판매 사업을 했습니다. 매일 밤낮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쉴 새 없이 전화를 걸어 사람들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
말 안 듣는 아이, 부모로서 어떻게 교육해야 효율적인가 말 안 듣는 [아이], 부모로서 어떻게 교육해야 효율적인가 싱글맘인 나는 이혼 후에 혼자서 딸을 키우며 살았다. 생활은 단순하고 즐거웠다. 다만 다섯살배기 딸 아이가 장난이 너무 심하다 보니 점점 통제할 수 없어져 힘들었다. 하루는, 일찌감치 일어나서 방 청소를 하고 식사 준비를 했다. 시계를 보니 벌써 7시 반이라 얼른 침대로 가서 한창 자고 있는 딸에게 소리쳤다. “예안아, 어서 일어나.” 아이는 몸을 비틀며 계속 잠을 청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아이를 살짝 흔들어 깨웠다. “지금 안 일어나면 유치원 지각이야.” “싫어! 나 유치원에 안 가. 잘 거야!” 딸 아이는 화난 목소리로 울먹이며 말했다. 그러고는 그대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다. 나는 머리를 덮고 있는 이불을 잡아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