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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성경 공부/매일 성경

예수님이 오신 것은 율법을 폐하려 함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다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17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이 말씀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사역과 계획은 절차가 있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차츰차츰 높아진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구속 사역은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함이지 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예수는 성경 구약의 사역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사역을 행하였을 뿐이며, 그것으로 한 시대를 개척하고, 한 시대를 이끌었다. 그는 왜 “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라고 했겠느냐? 하지만 그의 사역에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인들이 실행한 율법과 그들이 지켰던 계명과 다른 것이 수없이..
매일 성경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9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9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기독교 신자들에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한 것입니다. 성경에 아브람과 롯은 함께 애굽에서 나와 남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때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땅을 두고 다투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람은 롯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세기13:8~9) 아브람이 롯과 다투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은 아브람을 축복하여 더 많은 땅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 아브람의 아들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으로 그 땅에서 농사하여 백 배나 얻었었습니..
매일 성경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입이요 _ 마태복음 5:7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7 여기에서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렇게 실천할 때 우리가 죄를 범했을 경우 역시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해와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깊이 타락했지만 주님께서 크나큰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기독교 신자로서 주님의 사랑을 살아내며 늘 다른 사람의 고충을 헤아리고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연약하고 또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간의 관계가 서로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것으로 맺어지지 않으면 화목할 수 없고,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며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으로써 사람들과 함께 지낼 수 없습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말씀의 생명수 공급을 받을 것임이요_마태복음 5:6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6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계시록에 예언된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계시록 21:6) 무릇 진리를 추구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하나님 앞에 와서 말씀의 생명수 공급을 받을 수 있어서 그들이 영 안에서 배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찾고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한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것이므로 네가 보기 원한다면 깨우쳐 주고, 보기 원치 않는다면 깨우쳐 주지 않는다. 하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을 깨우쳐 주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깨우쳐 준다…. 하나님이 이렇게 많은 말씀을 하였으니, 네가 힘닿는 대로 먹고 마시면 자신도 모르는 사..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양식_ 요한복음 6:33 매일 성경 _ 요한복음 6:33 주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양식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생명이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생명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셔서 우리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의 말씀을 얻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생명의 말씀을 추구하는 것이 자신의 영적인 생명이 자라나는 것임에도 중시하지 않고, 육적 쾌락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요한복음 6:27..
매일 성경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다 _ 잠언 3:7 매일 성경 _ 잠언 3:7 이 말씀은 스스로 옳다고 여기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이 총명하고 지혜롭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입니다. 삶 속에서 우리는 늘 자신을 너무 높이 보며, 자신이 하는 일은 다 옳고 그 누구도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깁니다. 또 누구건 자신이 한 일이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은 교만자대하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타락한 성품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총명하고 자질이 있고 일을 간파할 수 있으며, 어떤 일을 해도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하나님을 한쪽으로 밀쳐놓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눈곱만큼도 없는데 하나님의 성품을 아주 쉽게 거스를 수 있습니다. 당초에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
매일 성경 _ 시편 128:1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매일 성경 _ 시편 128:1 시편 말씀카드,좋은 말씀 카드,이 성경 구절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복이 있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지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며 임하는 모든 일에서 자신의 관념과 추측에 따라 처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규정하지 않고 그분의 뜻을 더듬을 수 있도록 기도로 구하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건 절대적으로 청종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배정에 따릅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 위한 것으로써 이런 이들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구원하려는 욥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욥은 모든 재산을 잃었고 종들이 살해당했으며 자녀들도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