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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구원 간증

아들의 병세가 다시 악화되고 하나님의 기묘하신 행사가 재현되다 급성 심근 경색이 발병한 아들 누가 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 (2) 일주일 후, 주치의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검사 결과, 환자의 심장 위쪽에 혹이 생겨 두 가지 수술을 반드시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우선 혹을 제거하고 다시 심장 박동기를 끼워 넣을 것입니다. 20만 위안(한화 약 3,333만원)을 준비하세요. 만일 수술이 지체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요.” 아들이 아직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저는 다시 긴장되었습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저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주재를 믿습니다. 이 순간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당신만 의지할 뿐입니다. 아들을 온전히 당신 손에 맡기고 믿음으로 당신의 행사를 체험하기 원합니다.’ 큰아들과 작은며느리는 사방으..
하나님의 말씀은 큰 권능을 나타내고 심근 경색이 발병한 아들이 살아났습니다 급성 심근 경색이 발병한 아들 누가 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 급성 심근 경색으로 아들의 생사가 알 수 없게 되다 2017년 10월 5일 저녁, 작은아들 종신 일가족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집에 와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작은아들은 학생들 수업을 위해 학교로 갔습니다. 저녁 8시경에 작은며느리가 갑자기 전화해서 다급한 목소리로 “어머니, 종신이 시립 병원으로 실려 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너무 놀라 황급히 “방금 저녁밥을 잘 먹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병원으로 실려 갈 수 있니.…”라고 물었습니다. 제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작은며느리는 급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순간 저는 떨리는 가슴을 억누를 방법이 없었습니다. ‘방금 아들은 밥 한 공기를 더 먹었어도..
크리스천이 죽음의 길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구원을 얻었다 크리스천이 죽음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다 나는 올해 65세인 평안이다. 2015년 12월 11일 자정 무렵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으로 심장이 빠르게 뛰었고 나는 급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갑자기 심장이 수십 초 동안 멈춘 것 같았다. 전신이 마비되어 침대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게 느껴졌다. 죽음이 나를 옥죄어온다는 생각에 나는 절망감과 무력감에 휩싸였다. 이 상태로는 날이 밝는 걸 보지 못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살아야겠다는 본능으로 기를 쓰며 손으로 침대를 치려고 했다. 하지만 감각이 사라진 내 손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을 부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엄습해오는 공포에 초조하고 두려워 울음을 터뜨렸다. 이때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다. 『범사에 하나님을 앙망하..
생각지 못한 사고로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느꼈다 생각지 못한 사고로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느꼈다 2012년, 나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다. 하나님을 믿은 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의 일생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재하시며, 얼만큼의 부를 쌓는가도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놓으셨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론적으로만 알뿐 마음 속으로 믿지는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매일 악착같이 돈 버는 일에만 매달렸고, 하나님 말씀도 많이 읽지 않았으며 심지어 예배에 빠진 적도 종종 있었다. 그렇게 나는 하나님과 점점 멀어졌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내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셨고, 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다. 2015년 9월, 추석이 다가오자 나는 이웃과 함께 밤을 따러 산에 올라갔다. 떨어진 밤을..
[크리스천의 간증] 심장병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크리스천의 간증] 심장병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2017년 봄, 몸이 불편하고 호흡이 가빠와 대학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심장 승모판에 문제가 생겼다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사정을 떠올리며 나는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고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가빠졌다. 나중에는 몸이 얼마나 약해졌던지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했다. 내 상태가 계속 나빠지자 아들은 예전의 내 진료기록을 갖고 동네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선 내가 심장병에 걸렸고, 아주 심각한 단계라며 수술을 받지 않으면 심부전증으로 번져 언제든 죽음의 고비가 찾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의사의 말을 들은 아들은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나를 데리고 베이징에 있는 큰 병원에서 정밀 검..
생사의 기로에 놓인 남편을 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남편을 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다 2017년 1월 20일 아침, 나는 주방에서 밥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남편이 주방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위가 왜 이렇게 아프지? 방금 정원에서 호두만 한 핏덩이를 토했어”라고 말했다. 놀란 내가 뭐라고 반응하기도 전에 남편은 또다시 피를 토했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나는 너무 놀라 달려가 남편을 부축했다. 남편은 그렇게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얼굴색이 누렇게 변하고 입술은 보랏빛이 된 남편의 얼굴을 보며 내 심장은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이대로 숨이 끊어져 내 곁을 떠나면 어쩌나 걱정되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 전에 우선 ‘119’에 전화 걸었다. 전화 연결이 되어 내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남편은 또 수도꼭지가 열린 것처럼 엄청난 양의 피를 토..
기적처럼 사라진 남편의 뇌종양 하나님을 따르는 달콤함을 느끼다 기적처럼 사라진 남편의 뇌종양 하나님을 따르는 달콤함을 느끼다 갑자기 위독해진 남편 2016년 10월 어느 날, 외지에서 일하던 남편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손과 다리에 힘이 풀려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나서 나는 ‘젊은 나이에 무슨 병이 걸리겠어? 손과 다리에 힘이 풀리는 건 칼륨이 부족해서 아닌가? 칼륨 결핍은 검사받고 약만 먹으면 낫겠지’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돌아온 후 우리는 시내에 위치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바로 검사 결과가 나와 그걸 가지고 의사를 찾아갔다. 검사 결과를 본 의사는 미간을 찌푸리고 남편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어쩌다 이런 병에 걸리셨어요?” 의사의 말에 불안해진 나는 다급히 되물었다. “선생님, 남편이 ..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다시 되찾은 아들의 건강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다시 되찾은 아들의 건강 2018년 3월 2일 아침, 출근 중이던 저는 갑자기 아들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힘없는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지금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아침밥도 다 토했어요, 배도 너무 아파요…” 아들이 병이 난 것을 알고 저는 급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간 후, 저는 아들을 데리고 집 근처 작은 병원에 갔습니다. 검사를 마친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의 위에 천공이 생겨서 서둘러 치료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건상 한계가 있으니 어서 큰 병원에 데려가 보세요. 제가 벌써 구급차에 연락했는데…” 의사가 말하는 도중 아들은 아파서 대뜸 고함을 지르더니 두 눈이 뒤집히면서 쓰러졌습니다. 의사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