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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신앙 간증

굿바이 신용카드를 알아볼까요 행복한 생활의 시작, 굿바이 신용카드 어느 날 알고 지낸 지 10년 지기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 오후 티타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날 친구는 제일 고급스러운 화차와 케익, 디저트를 준비하여 저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최근에 명품 가방과 브랜드 옷을 사들이는 데 돈을 얼마 쓰게 되었다고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화 중에 저는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수두룩한 신용카드 고지서를 발견하게 되어 친구에게 고지서가 왜 이렇게 많느냐고 물었더니 잠시 망설이던 친구가 울기 시작하면서 그동안의 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친구는 자기 주변 친구들이 명품을 좋아하고 서로 허세 부리며 고품질, 고소비의 생활을 중시하는데,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체면이 깎이지 않으려 계속 사들이고 카드로 긁다 보니 이..
크리스천으로서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다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다 편집자의 주: 예배는 하나님과 가까히 하고 진리를 얻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종종 주변의 사람과 사물의 교란을 받아 저희가 예배를 드릴 수 없어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잃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엔 우연히 발생한 일 같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사람과 사물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예배를 드릴 때 교란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까? 저는 크리스천이며, 2017년 초에 우연한 기회에 몇 명의 형제자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수많은 진리를 선포하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시간이 나면 저는 ..
맞아! 내가 반복해서 짓는 죄를 해결받는 길이야 (하)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 받는 길이야(하) 장 형제님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점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수시로 주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자백하고 심지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많이 후회하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지만, 제가 아무리 자백하고 회개해도 시험이 오고 유혹이 오면 여전히 죄 속에 빠졌습니다. 저의 이러한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드러낸 것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단지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았을 뿐, 늘 패역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성은 제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죄의 속박을 받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아직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의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장 형제님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죄에서 정결케 되는 길을 찾다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 받는 길이야 (상) 저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따라 주님을 믿었고, 9살에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우리 지역 지방 교회의 책임자이셨고, 예배 드리러 갈때마다 늘 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또 아동부 예배도 데려가고 가끔은 이모와 삼촌들과 함께 주일 성찬식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집에 있을 때도 어머니는 늘 성경을 읽어 주거나 기도해주었습니다. 차츰 저는 예수님이 인류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그로 인해 주님을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회개하면 예수님의 풍부한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었지만 저는 아무런 변화도 없고, 학업이 갈수록 많아져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
예배는 크리스천에게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예배]는 드려야 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왜 예배를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예배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깁니다. 사실 예배는 크리스천에게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예배를 가기 싫어하던 글쓴이가 나중에는 예배를 즐기게 되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다음은 자매님의 실제 체험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저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예배의 의미를 잘 모르기도 했고, 집안에 일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아들이 만두 빚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고, 내일은 딸이 찐빵 찌는 걸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또 남편도 챙겨야 하고, 한국어 공부도 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교회와 집이 먼데다 나이가 들어서 쉽게 피곤해져 틈만 나면 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예배를 드..
19살 소녀가 찾은 죄에서 벗어나는 길 19살 소녀가 찾은 죄에서 벗어나는 길 저는 마루(Maru)라고 부르며 필리핀 사람입니다. 저는 크리스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주님을 믿었고 매주마다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가 자주 야고보서 4장 4절에 대해 설교하였습니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비록 이 성경 구절을 자주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저의 생활은 방탕하여 이방인과 다름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온통 학교 과제와 여러가지 활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따라 수업 빼먹고 번화가로 나가 활보하며 놀기 좋아했던 저는 세상 조류를 따르며 유행을 좇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기..
크리스천의 교회 생활 — 예배에서 굳게 닫혔던 입을 열다 [크리스천]의 교회 생활 — 예배에서 굳게 닫혔던 입을 열다 매번 예배를 드릴 때면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저의 인식을 적극적으로 교제했습니다. 제 교제를 열심히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주는 사람들을 볼 때면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제 교제를 듣고 사람들이 별 반응을 해주지 않을 때면 저도 모르게 낙담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반응에 따라 제 기분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최근 예배를 드리기 전까지 저는 제 마음속에 내적 상태가 있었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매님의 무심하게 던진 말 한 마디에 소극적이 되다 그날 예배에서 제가 막 교제하려고 할 때 다른 자매님 역시 교제하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때 제 옆에 앉아 있던 자매님이 저의 손을 잡아당기면서 “우리는 말을 아끼고 다른 자매님들 교제를 들어봐요..
진정한 [그리스도]를 알게 된 나, 막무가내로 방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를 알게 된 나, 막무가내로 방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말세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났습니다. 엄마는 교회 집사이자 아이들의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언니와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함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나는 어린이 모임에서 청소년 모임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소년 모임에서 설교를 해주시는 목사님은 신학 박사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목사를 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며 성령의 감동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매우 숭배했고, 그분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신 분이고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해주셨던 성경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