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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말씀/창세기

하나님의 진실함과 사랑으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0~21) 이제 세 번째 말씀을 보도록 하자. 이 말씀에서 아담이 하와에게 지어 준 이름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렇지? 이는 지음 받은 아담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생각이 있는 존재임을 말해 준다. 그가 무엇을 알고 얼마나 아는지에 대해 지금 우리는 연구하지도 토론하지도 않겠다. 그런 것은 내가 말하려는 세 번째 성경 말씀의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핵심은 어디에 있을까?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라는 부분을 살펴보자. 이 말씀을 오늘 교제하지 않는다면 ..
다섯째 날, 창조주의 권능을 보여 주었다 다섯째 날, 다양한 형태의 생명들이 각각의 방식으로 창조주의 권능을 보여 주었다 성경 말씀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0~21). 성경에서는 아주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날 하나님은 각종 수중 생물들을 만들고, 땅 위에는 각종 새들을 만들었다. 즉, 어류와 날짐승들을 만들고, 아울러 하나님이 그들을 각기 종류대로 되게 하니, 땅 위와 하늘과 물속이 하나님의 창조로 말미암아 풍요로워졌다. 하나님이 말씀하자, 순식간에 형태가 각기 다른 살아 숨 쉬는 생명들이 창조주의 말씀 속에..
셋째 날, 땅과 바다가 하나님의 말씀 권능으로 생겼으며 생기로 가득했다 셋째 날, 땅과 바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생겼으며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 아 이 세상은 생기로 가득 찼다 계속해서 다음 단락 창세기 1장 9절에서 11절 말씀의 첫 구절을 보자.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하나님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라고만 했을 뿐인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느냐? 빛과 궁창 이외에 그 공간에 또 무엇이 생겼느냐? 성경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는 바로 그 공간에 또 육지가 생기고 바다가 생긴 것, 다시 말해 물과 육지가 나뉜 것을 의미한다. 이 새로운 사물의 출현은 모두 하나님의 명령 한 마디에 ‘그대로 되었..
넷째 날, 하나님이 인류에게 절기와 날짜와 연도가 탄생되었다 넷째 날, 하나님이 또 한 번 권능을 행하자 인류의 절기와 날짜와 연도가 탄생되었다 창조주는 말씀으로 자신의 계획을 이루면서 그렇게 자신이 계획했던 처음 3일을 보냈다. 그 3일 동안, 그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 기진맥진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계획했던 첫 3일을 멋지게 보냈고, 상전벽해처럼 변화무쌍하게 위대한 업적들을 이루었다. 새로운 세상이 하나님의 눈앞에 나타나고, 하나님의 생각 속에만 봉인되어 있던 아름다운 그림이 마침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조금씩 펼쳐졌다. 모든 새로운 사물의 출현은 마치 신생아가 태어나는 것과도 같았다. 창조주는 그의 생각 속에 있던 것이 막 현실이 된 그 광경을 흐뭇하게 감상하고 있었다. 그 순간, 그는 마음에 작은 위안을 얻었다. 하..
둘째 날, 하나님이 권능으로 물을 지배하고 궁창을 창조함으로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공간이 만들어졌다 둘째 날, 하나님이 권능으로 물을 지배하고 궁창을 창조함으로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공간이 만들어졌다 계속해서 두 번째 단락의 성경 구절을 보자.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 1:6~7). 하나님이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라고 말씀한 후에 어떤 변화가 생겼느냐? 성경에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말씀하고 일을 하자 결과는 어떻게 되었느냐? 바로 이 단락의 마지막 말씀이다. “그대로 되니라”. 짧은 이 두 구절에 기세가 웅장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물을 어떻게..
첫째 날, 인류의 낮과 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생기고 세워지다 첫째 날, 인류의 낮과 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생기고 세워지다 먼저 첫 번째 단락을 보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3~5). 이 단락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기 시작하면서 행한 첫 번째 일이자 하나님이 보낸, 저녁이 있고 아침이 있었던 첫 번째 하루가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평범하지 않은 하루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위해 빛을 예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빛과 어두움을 나누었다. 이날 하나님은 말씀하기 시작했다. 그의 말씀과 권능은 공존한다. 그의 권능은 만물 가운데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의 ..
창조주 권능 아래의 만물은 다 완전무결하다 창조주 권능 아래의 만물은 다 완전무결하다 새와 어류, 나무와 화초처럼 움직일 수 있는 것과 움직일 수 없는 것, 그리고 여섯째 날에 만들어진 집짐승, 곤충, 들짐승을 포함하여 하나님이 만든 만물은 하나님이 보기에 다 좋았던 것이다. 게다가 하나님이 보기에 그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가장 완벽하고 아름답게 이루어졌고,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하였다. 창조주는 그의 계획에 따라 하고자 한 사역을 순서대로 하나씩 이루었다. 그가 창조하고자 한 것들이 한 가지씩 나타났고, 나타난 것마다 모두 창조주 권능의 구현이자 그의 권능이 가져온 결정체였다. 이 결정체는 모든 피조물들로 창조주의 은혜와 공급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행사가 나타남으로 이 세계는 점차 하나님이 만든 만물로 풍요..
[하나님]이 하와를 지으시다 [하나님]이 하와를 지으시다 (창 2:18~20)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창 2:22~2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이 하와를 지으시다’, 이 구절에는 가장 중요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