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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성경 공부/성경 비밀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성육신하여 인류를 구원해야만 했던 이유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성육신하여 인류를 구원해야만 했던 이유



     [예수님]----주 안에 있는 많은 형제자매님들은 대부분 이런 문제로 고민할 것입니다. 율법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은 영으로 역사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셨는데, 왜 은혜시대에 와서는 하나님이 반드시 성육신으로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해야 하셨을까요? 설마 영으로 역사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일까요?

    이 문제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깨달음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하신 매 단계 사역은 타락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인류 경영 계획의 단계에 따라 역사하신 것이었습니다. 율법시대에는 인류가 많이 타락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람이 죄를 알 수 있게 하나님이 율법과 계명을 반포하시고,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하고,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만 주었습니다. 인류는 율법과 계명만 지키면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하심, 축복과 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율법과 계명을 어긴 자는 돌에 맞아 죽고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 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율법시대에는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오셔서 사역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율법시대 말기에 이르러, 인류는 사탄에 의해 점점 타락했고, 이미 율법을 지키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범죄한 후에 충분한 속죄제를 드리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흠 있는 제물밖에 드리지 못해 인류는 율법에 의해 죽임 당할 위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류가 율법에 정죄 당하지 않도록 구원하기 위해 몸소 성육신으로 오셔서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인류를 사탄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인류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인류가 더 이상 범죄로 인하여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왜 영으로 구속 사역을 하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은 형상이 없어서 하나님이 성육신 하시지 않고서는 영이 사람과 접촉할 수 없고, 인류의 죄를 대신해 속죄제가 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애굽기 33:20) 타락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과 접촉할 수 없습니다. 만약 접촉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에게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모두 죽는다면 하나님이 또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시겠습니까? 게다가 사람이 하나님의 영을 보지 못하면 머리로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하나님은 어떤 성품과 어떤 본질을 가지셨는지, 상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아는 것은 실제적이지도,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몸에 직접 역사해서 사람에게 깨우침과 감동을 주고 인도한다면 사람들은 기묘하여 믿을 수 없다는 느낌을 가질것입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사탄에 의해 깊이 타락된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틈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인류 구속의 사역은 아무런 효과도 없게 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성육신하여 인류를 구원해야만 했던 이유




   그러나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사역하시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오시면 실제로 사람과 교제할 수 있고, 사람과 함께 거주하고 생활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돕고, 공급하며, 인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언어로 하나님의 요구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속성을 모두 사람에게 분명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사람은 더듬고 추측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사역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명확한 목표와 방향 및 정확한 실행의 길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어떠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사람을 용서할 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며, 남을 포용하고 인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사람의 나약함을 아시고 죄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를 자백한다면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하나님의 용서와 사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류는 더 이상 범죄하고 속죄제를 드리지 않아 율법에 의해 죽임당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고,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나님 성육신의 역사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진실한 믿음과 외식하는 것을 분명히 드러내 보이셨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기뻐하시는지 어떤 사람을 미워하시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바리새인은 회당에서 으뜸을 차지하고, 성경을 숙독하며 율법의 규례를 엄격히 지켰습니다. 그들은 일부러 길게 기도하고 옷가지에도 경문을 가득 수놓아 입었습니다. 유대 백성들은 바리새인들이 경건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그들을 본받아 따르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외식하는 본질과 진상을 꿰뚫어 보시고 여러 번 그들에게 화가 있으리라며 정죄하고 저주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분별할 줄 알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성육신이셨기에 가능한 것이었고, 영의 사역으로는 절대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 약속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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