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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성경 공부/성경 비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무엇을 의미하는가?




[부활]----누가복음 24장 1~9절에 “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 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고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사흘째 되던 날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라면 이 사실을 믿고 마음속으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찬미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부활한 사실에서 우리는 또 어떤 사실을 보아낼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무엇을 의미하는가?




1.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우린 성경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예수님의 시체는 세마포로 감싸졌고 무덤 역시 돌로 막아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예수님께 뿌리려고 향품을 가지고 갔을 때 무덤 앞에 있던 돌은 한쪽으로 굴려 옮겨져 있었고 예수님의 시체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천사는 그들에게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누가복음 24:5~7)라고 말했습니다. 천사의 말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라고 말씀하셨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의 권세와 능력을 보여주심으로써 이 사실을 증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처럼 말이죠.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세기 1:3) 천지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도하실 때 말 한마디로 소경이 눈을 뜨게 해주셨고 앉은뱅이를 걷게 해주셨습니다. 말 한마디로 거센 바람과 파도를 잠재우셨고 말 한마디로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 말씀의 권세는 우리가 가늠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뜻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다.

예수님께서 구속 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오셨음은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율법시대 말기에는 사람들이 점점 타락하여 율법을 지킬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은 죄를 많이 지어 본인의 죄를 속죄할 수 있는 제물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람은 율법을 어겨 죽게 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온 인류가 사탄에 의해 타락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는데 그 누가 죄인을 위해 속죄해준단 말입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인류를 구원해주실 수 있지만, 우리가 하늘에 가서 속죄제를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육신하시어 죄인의 모습을 한 ‘예수’의 이름으로 구속 사역을 하러 오셨습니다. 하지만 그때 바리새인은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정죄하여 끝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겉으로 봤을 땐 바리새인과 로마 정부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주님의 사역이 실패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하나님은 죄인의 손을 빌려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고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속 사역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끝내셨고,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신 것을 모두 이루었으며, 예수님도 삼일만에 부활하셨음을 뜻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는 사탄의 계략 위에 있으며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가 쉽게 알아낼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하나님의 약속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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